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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새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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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0-06-2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디모데전서6:6-8).

예안가족 여러분, 지난 밤도 평안히 주무셨습니까? 오늘 새벽에는 에스겔 30장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30장도 계속해서 애굽과 그 동맹국들, 그리고 애굽의 여러 도시들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하고 파괴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애굽의 멸망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도록 유혹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이 때때로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나라였다는 것이 패망의 원인이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용납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애굽과 동맹관계였던 주위 나라들도 심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바벨론이 애굽을 침공했을 때, 주위의 동맹국들이 애굽과 연합하여 대항하였다가 패망하고 포로가 되는 신세로 전락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해서 유다와 여러 나라들을 심판하시기로 계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계획을 이미 예레미야나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알려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나라든 개인이든 하나님의 뜻을 알고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야 희망이 있고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있습니다. 그런데 남왕국 유다도, 애굽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도 모두 하나같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자기들의 뜻과 계획대로 하려다가 다 망하고 말았습니다.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일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언16:9)고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만이 성공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만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매일의 삶이 행복하고 평안하고 복 있는 삶이 되려면,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사사시대의 불행은 “사람마다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았기 때문”(사사기17:6)입니다. 지금도 내 소견에 옳은 대로 살면, 사사시대의 실패와 고통이 임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대로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고, 복 받는 성도의 삶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시고, 그 뜻에 순종하심으로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축복 누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