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새벽묵상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시편91:9-12).

예안가족 여러분 편안히 주무셨습니까?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고 살아가실 여러분을 구원의 산성과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안전하고 든든하게 보호하실 줄 믿습니다. 본문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화가 여러분에게 미치지 못하고, 재앙이 여러분의 처소에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천사들을 보내서 우리가 가는 길과 있는 현장을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넘어질지라도 돌에 부딪혀서 다치거나 상처가 나지 않도록 손으로 붙들어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이 오늘을 살아가시는 예안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오늘도 모두 힘내세요.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