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새벽묵상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을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이요 네 구원자임이라"(이사야43:1-3).

사랑하는 예안가족 여러분,  지난 밤도 편히 주무셨습니까? 오늘도 상황은 우리로 하여금 걱정과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지만, 우리를 지으시고 당신의 자녀로 선택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모든 불안과 두려움에서 해방되어 평안과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의 상황은 본문의 말씀처럼 물 가운데 지나는 것 같고 불 가운데로 지나는 것과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물이 우리를 침몰하지 못하도록 불이 우리를 태우지 못하도록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의 현장과 가시는 곳마다 안전하게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으로 말미암아 오늘도 안전하고 평안안 하루가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예안가족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오늘도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