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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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새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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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0-03-02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23:4). 
시편 23편은 다윗이 지난 세월을 회상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는 고백입니다. 특히 사울의 추격을 받았을 당시를 떠올리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즉 죽음의 순간을 지났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렵거나 불안하지 않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지팡이와 막대기가 되셔서 자신을 보호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윗은 정말 죽음의 순간을 지나는 위험한 인생길을 가면서도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보호하심을 믿었기 때문에 전혀 두렵지도 불안하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안가족 여러분, 코로나19가 주는 불안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오늘을 시작합니다. 가는 곳이, 만나는 사람들이 모두 위험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서는 다윗처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을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오늘  하루를 지키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피난처와 방패와 요새와 산성이시고, 그리고 지팡이와 막대기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여러분 모두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저는 오늘도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일터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