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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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새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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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0-03-05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엿으므로 내가 내 분노를 그들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에스겔22:30-31).

오늘의 말씀은 바벨론 포로지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내용은 왜 바벨론에게 멸망해서 포로가 되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은 하나님의 선민이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있는데 어떻게 망할 수 있느냐며 신앙적인 깊은 회의감에 빠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예루살렘에서 무너져가는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는가 찾아보았는데 찾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을 무너뜨리지 못하도록 막아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즉 나라가 멸망하지 않도록 기도하는 사람을 찾지 못하였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기도하지 않는 그 백성을 보시면서 분노하시고 진노하셨습니다. 그래서 심판의 불을 쏟으셔서 멸망하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지금 우리나라도 코로나19로 인해서 두려움과 불안으로 위기에 치닫고 있습니다. 교회가 예배를 중단하거나 축소할만큼 어려운 시기입니다. 하나님만이 치유와 회복으로 이 위기를 벗어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역사는 기도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 나라와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을 때, 도와주시고 고쳐주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이것이 본문이 주는 메시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여러분이 어디에 계시든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루속히 코로나19가 퇴치되고 감염된 자들이 치유되고 치료하는 의료진들이 건강하도록,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예안가족들이 감염되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또한 하루속히 교회의 모든 예배와 신앙적인 활동이 정상화되도록 간절히 기도합시다.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기도하며 살아가실 예안가족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모두모두 힘을 내세요.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