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새벽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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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0-03-09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편1:1-3). 예안가족 여러분 편히 주무셨습니까?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두렵고 불안한 가운데 한 주간을 시작하지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까지 십자가에 내어 주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여러분과 동행하시며 안전하게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은 "복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으로 산다면 모두가 안된다고 아우성치는 현실에서도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항상 열매를 맺고 모든 일이 다 형통한 축복을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는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입니다. 힘들고 어렵고 유혹도 많은 세상이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사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번성하게 된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오늘도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실 예안가족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모두모두 힘내세요 기도하고 있습니다. "험한 풍파 지나도록 순풍으로 도우사 평화로운 피난처에 길이 살게 하소서 만세반석 열린 곳에 내가 편히 쉬리니 나의 반석 구주 예수 나를 숨겨 주소서". 아멘